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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삶

경자년 첫 글

by 지킬박수 2020. 1. 1.

사진은 집에서 바라본 2019년 마지막 해넘이.^^

 

지난해와 크게 달라진 것이라면, 지하에서 지상으로 일하는 곳이 바뀐 것.

창문이 있어 밖을 내다볼 수 있게 되었다.

다른 더 중요한(?) 변화도 있지만, 우선은 창문을 갖게 된 것이 고맙다.

 

1분기가 무척 중요하다.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다음이 결정된다..고 생각하자!

주어진 변화에 대해 되도록 '긍정적'으로 해석하자! 돈 드는 일 아니니까.

 

일을 밀어낼수록, 내 영역이 줄어든다.

감당 가능한 범위 안에서는 이것저것 떠안는 것이 좋다.

길게 보고, 내 역할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힘쓰자!

 

이곳에서 1기가 끝난 셈이다. 2기가 시작되었다. 스스로에게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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