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K-Hospital Fair의 부대 행사로 2019/08/21/수 열린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 컨퍼런스.
우선, 아래는 행사를 소개하는 기사.
P-HIS 개발 사업단, 'K-Hospital Fair 2019'서 개발 현황 소개
청년의사-2019. 8. 20.
다음으로 프로그램.
다음은 내가 들으면서 적었던 메모.
Session 1.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 현황
@ P-HIS (고려대의료원 이상헌 교수)
정밀 의료 병원정보시스템.
2~3년 내에 상용화될 것.
기존 HIS를 대체하는 것인가? 사업단 3차 의료기관 전체 적용한다고.
고려대병원 내년 초 세계 최초 클라우드 기반으로 오픈.
네이버 클라우드 쓰는군.
총 투자 1,800억원.
질답 중. 고대의료원 170억 들어. 전남대병원 4곳 110억 제안. 갈수록 떨어질 것.
@ 닥터앤서 (서울아산병원 김영학 교수)
병원 26개, 기업 22개 참여. 2년째 진행.
8대 질환 21개 소프트웨어 개발 목표.
심뇌혈관, 치매, 소아 희귀 난치성 유전 질환부터.
@ AI 기반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세브란스병원 장혁재 교수)
올해 시작한 프로젝트.
Lifetag. 5년 전 시범 사업.
SEMS. 구급 상황에서 시스템 간 단절 이슈.
5C 목표. CONNECT-AI. 복합지능 스마트 EMS 개발.
Session 2. 국내외 병원 ICT 기술 적용 사례
@ 서울성모병원 사례 (이지열 교수)
비뇨기과 의사.
목적 없이 데이터 모으면 쓸모 없어.
PHR 왜 안 되는지 모르겠다.
의료 음성 인식 아직은 갈 길 멀어.
2015년 Smart Aftercare 프로젝트 진행.
2017년 몽고와 원격 협진 시스템 구축. 수술 후 4회 원격 협진 비용 선납.
닥터앤서 전립선암 참여. 병리 딥바이오에서 판독 개발 중.
안내용 & 회진용 로봇 도입 예정.
제주대 원격 협진도.
@ 가천대길병원 AI 적용 사례 (박동균 교수)
소화기내과.
왓슨의 한계와 의의.
특정 암에 대해 왓슨보다 나은 거 만들 수 있지만, 왓슨은 플랫폼이라는 게 달라.
닥터앤서 대장암 분야 참여.
주관적 맺음말.
직지심경 금속활자는 활자, 구텐베르크는 플랫폼 (인쇄기) 만들어.
우리 금속활자는 파급력 없어, 구템베르크 것은 세상을 바꿔.
우리 나라 AI 열심히 하지만, 활자 만들고 있는 것.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하는 것보다, 무엇을 해야 할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 글로벌 헬스케어 IT 혁신 사례 (바임컨설팅 이흥로 대표)
Viz.ai 뇌졸중 진단.
IDX 당뇨성 망막증.
올해 HIMSS 갔더니, FHIR 이야기 많아져.
국내 AI 앞으로 3년은 펀딩 통해 레퍼런스 쌓아야.
@ 국내 병원정보시스템 글로벌 진출 사례 (분당서울대병원 황희 교수)
적나라한 경험담, 만담 수준 이야기 하겠다.
BESTCare. 340억. WBS 프로젝트로.
당시 해외 진출 고려 시 부족했던 점 세 가지는,
표준 부재, 이기종 시스템 간 인터페이스 부족, 언어 장벽.
가령, 우리는 DB to DB로 연동, 외국은 HL7 기반.
미국 15개, 사우디, UAE 등 수출.
HIMSS 해마다 나가는데, 한 번에 4~5억 들어.
투자 없이 결실 없다.
새 언어 추가에 30억 들어. 한글 버전으로 해외 데모 후 결과 기대하는 것은 바보.
BESTCare 클라우드 버전 개발 완료. 중소 병원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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