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시사매거진2580"을 봤습니다. 지난 주 있었던 총선을 다루더군요.
모르고 있던 거 하나 알았습니다. 이회창 씨,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진짜로 더 나쁜 사람이더군요.
다시 보실 분은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isa2580/vod/index.html에.
4월 13일 두 번째 꼭지입니다.
지역주의에 기대 출마했고, 나이 먹어서도 권력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생각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인간적으로 못할 짓까지 했더군요.
이회창 씨가 출마한 지역구 현역 의원이 초선의 홍문표 씨였다 합니다.
이 사람이 전에 이회창 씨를 위해 일했다네요. 몇 번 고배를 마시다 드디어 지난
17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이 되었고.
그런데, 바로 그 지역구로 이회창 씨가 밀고 내려간 겁니다. 저는 한나라당 전혀
지지하지 않지만, 어제 2580을 보니 화가 나더군요. 아래 기사 읽어 보면 앞뒤 상황을
조금은 엿볼 수 있습니다.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103589&sc=naver&kind=menu_code&keys=1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이거 나라 꼴 참 거시기합니다.
모르고 있던 거 하나 알았습니다. 이회창 씨,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진짜로 더 나쁜 사람이더군요.
다시 보실 분은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isa2580/vod/index.html에.
4월 13일 두 번째 꼭지입니다.
지역주의에 기대 출마했고, 나이 먹어서도 권력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생각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인간적으로 못할 짓까지 했더군요.
이회창 씨가 출마한 지역구 현역 의원이 초선의 홍문표 씨였다 합니다.
이 사람이 전에 이회창 씨를 위해 일했다네요. 몇 번 고배를 마시다 드디어 지난
17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이 되었고.
그런데, 바로 그 지역구로 이회창 씨가 밀고 내려간 겁니다. 저는 한나라당 전혀
지지하지 않지만, 어제 2580을 보니 화가 나더군요. 아래 기사 읽어 보면 앞뒤 상황을
조금은 엿볼 수 있습니다.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id=103589&sc=naver&kind=menu_code&keys=1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이거 나라 꼴 참 거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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