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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삶

2번째 Quantified Self Meetup (Seoul)

by 지킬박수 2016. 1. 14.

페북 모바일 헬스케어 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koreamobilehealthcare/)에서

주최한 소모임에 다녀왔다. Quantified Self 표준에 대해 고민해 보기 위한 모임.

지난 달에 첫 모임 있었고, 이번이 두번째라 함.


참석자 중 한 분이 블로그에 내용 자세히 정리.^^ 참고.

http://blog.naver.com/soularchitec/220597076302



아래는 내가 메모한 것. (정리된 내용은 아님)


2016년 1월 13일 수요일 오후 2시.

ETRI 서울사무소.

참석자는 모두 15명.


미국에서는 보험과 헬스케어의 연결이 활발

보험에서는 개인 식별이 중요, 진짜 그 사람이 운동한 거 맞냐?


* 지난 달 첫번째 모임 요약 by 전종홍


국내 표준화 작년 첫 작업, TTA에서 확인 가능

국제 표준화 OIC, ITU-T, OMA, W3C, ISO/IEC


* CES 리뷰 by 전종홍


Car? Chinese?

시장보다 3~4년 앞서 기술 소개

스타트업 참여가 늘고 있어

등록 관람객 수에 있어 한국이 캐나다에 이어 2위

중국은 3위인데 중화권 모두 합치면 1위

주최자 이름이 CEA에서 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로 바뀌어

Car, AI, Reality

드론은 대부분 중국 업체

Intel Keynote가 이번 CES 특징 잘 보여줘, 드론 100대로 쇼

A-Z 26개 키워드 정리 중

NVidia 자율 주행 관련 데모

Display 삼성, 엘지 경쟁 치열

Fitness + Sports 많고, Fitness + Medical은 상대적으로 적더라

Fitness & health 관련 프랑스 업체 여럿

트래커라는 회사, 반려동물용 트래커 만들어

Fitbit 기업용 적용 사례 발표 있어

먹고, 자고는 있는데, 싸는 것에 대한 것이 없다

Fitness 쪽 ANT+ 기반 많아

Wearable, still a white elephant?


* Car in CES 리뷰 by 이원석


자동차에서 소프트웨어 중요해져, 디트로이드보다 실리콘 밸리가 중심

Apple CarPlay, Android Auto

NVidia 차량용 수퍼컴퓨터, 딥 러닝 기반

자동차 업체는 애플, 구글보다 마이크로소프트 더 좋아해, 자동차 안 하기 때문


* 개인 건강 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센서 및 제품 기술 동향 by 박종일


의료 기기 개발, 임상, 출시까지 3년은 걸려

기계적, 환경적 오차, 동작 모드 탓에 개발 어려워

침습 vs. 비침습

광학 센서는 의료용으로 정확도 떨어져, 하지만 나아지고 있음

위딩스, 아이헬스, 웰니스에서 의료 기기 쪽으로 넘어올 듯, 시장 크기 탓

의료 기기 개발할 때 제품에 대한 측정 장비 있는지도 고려해야

누구를 위해 왜 만들어야 하는지 고민해야 성공 가능성 높음


엠트리케어 체온계 이야기

아이비엠 왓슨과 연동 서비스 개발 중, 3월쯤 공개될 듯

SDK 제공, 체온계와 함께 가져가 원하는 서비스 만들 수 있어

의료 데이터 표준 (ISO/IEEE PHD, IHE, HL7) 준수

AS 망 확보 어려운 이슈


혈관 모니터링 기기도 만들고 있어, 초음파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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