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로 먼저 봤던 '미생'을 이제야 읽었다.
역시 드라마와는 다르다.
드라마는 극적 긴장감이 크다면, 만화는 오히려 담담하다.
하지만, 그 담담함이 때론 크게 다가온다.
마지막 9권을 읽다가 몇 부분에서 눈물을 찔끔.
윤태호 작가가 나랑 같은 나이, 그리고 같은 도시에서 태어났군.
드라마로 먼저 봤던 '미생'을 이제야 읽었다.
역시 드라마와는 다르다.
드라마는 극적 긴장감이 크다면, 만화는 오히려 담담하다.
하지만, 그 담담함이 때론 크게 다가온다.
마지막 9권을 읽다가 몇 부분에서 눈물을 찔끔.
윤태호 작가가 나랑 같은 나이, 그리고 같은 도시에서 태어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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