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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생각하며

갈팡질팡

by 지킬박수 2015. 5. 13.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마찬가지.


좌충우둘, 우왕좌왕, 갈팡질팡 상태다.

내 상황을 정확히 모르겠다.

아니, 조금은 미련 탓에, 조금은 두려움에 모른 체 하는 것.


내가  판단하는 외부 상황이 어떠하든

중요한 것은 그냥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내가' 죽는다는 것.

중심을 잡고, 방향을 정하고, 움직여야 한다!


What am I  doing now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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