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6/토 23:00 EBS
오래 전 이 영화를 봤을까? 모르겠다.
재미있다. 쉽게 생각하면 내부 정보를 이용한 주가 조작 이야기인데..
그 속에 우리네 삶이 녹아 있는 것 같다. 배경이야 월 스트리트지만.
적법과 범법의 경계, 때론 이것이 명확하지 않을 때가 있다.
어쩌면 그 사이에서 외줄 타기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물론 좀 과장이긴 하다.^^ 직장 생활이라는 게 그런 극단적인 경우는 많지 않으니.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참 복잡하고 냉정하단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나저나, 찰리 쉰, 풋풋하기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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