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구나.
지난 금요일 (3월 8일) 회사 행사로 트럼펫 연주 공연이 있었다. 모처럼 귀가 호강한 날.
연주자는 로맹 를뢰라는 프랑스 사람인데, 꽤 유명한 모양이다.
트럼펫에도 여러 종류가 있구나.
C 트럼펫, B플랫 트럼펫, 코넷, 버글 등.
내 귀에는 처음에는 버글이 좋더니, 나중에는 코넷도 괜찮더군.
물론 어떤 곡이냐에 따른 차이였을지도 모르지만.
덧글) 트럼펫 연주자를 뭐라 부를까? 트럼펫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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