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몇 구절들.
1부 인적 자원 관리
업무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은 대부분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사회학의 문제다.
실수를 업무의 일부로 여겨라.
스스로의 동기에 의해서 일하도록 만들어라.
현상 유지만 하는 일은 이미 실패한 일이다.
일에 대해 고민할 시간이 필요하다.
초과 근무는 단기간에 업무를 끝내는 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장기적으론 상쇄 효과를 일으켜 이익을 가져오지 않는 셈이다.
실사용자가 요구하는 것 이상의 품질을 추구해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당신은 직원들에게 납기일에 대한 거부권을 줄 수 있는가?
관리자가 진정 해야 하는 일은 사람들에게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일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2부 사무실 환경
관리자들은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방해하는 각종 요소에 대해 경계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어처구니없게도 최악의 방해 요소는 대부분 관리자 자신이다.
3부 꼭 필요한 사람들
꼭 필요한 사람들을 뽑아라.
그들이 떠나지 않도록 행복하게 만들어라.
그들을 자유롭게 풀어 주어라.
4부 드림팀 키우기
팀의 목표는 목표의 달성이 아니라 목표의 일치이다.
팀 죽이기의 목록. 방어적 관리법, 관료주의, 팀을 따로 떨어뜨려 놓기, 여러 업무를 동시에 분담하기, 제품의 품질 저하, 거짓 데드라인.
건강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독자적 기법의 요소들. 품질을 중시하는 문화를 만들어라, 종결감을 느끼게 하라, 엘리트 의식을 키워 주어라, 이질성을 허락하고 격려하라, 성공적인 팀들을 잘 유지하고 보호하라, 전술적인 것이 아니라 전략적인 방향을 제시하라.
5부 일은 재미있어야 한다
건설적인 취지로 약간의 무질서를 재도입하자. 실험 프로젝트, 프로젝트 대회, 브레인스토밍, 극기 훈련, 연수/여행/회의/휴양지 등으로 직원들을 내보내기.
6부 피플웨어 그 후
가장 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프로젝트는 당신 회사의 프로세스 레벨을 완전히 한 등급 낮춰 줄 그런 프로젝트이다.
궁극적으로 관리자가 저지르는 죄는 직원들의 시간을 낭비하게 한다는 것이다.
관리자는 정보를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권위를 확신하기 위해서 회의를 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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