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내 처지에서 바로 실천해 볼 수가 없다.
이제 막 새로운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는 상황이니 좀 시간이 필요.
그래서, 올 연말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일정표에 넣어 두었다.
자신의 업무를 태스크로 쪼개고,
그 태스크들을 적성과 중요도라는 두 기준에 따라 분류하고
핵심 태스크를 중심으로 평생 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 나가라는 이야기.
태스크 중 중요한 게 빠져 있다면 몇 가지는 창조해 내야 하고.
이를 실천하는 방법으로 6+2시간 실천법.
업무 시간 중 6시간, 그리고 따로 확보한 2시간까지 하루 8시간씩 집중.
3~4년이면 10,000시간을 채워 전문가가 될 수 있다. ㅎ
우선 2시간은 아침에 확보하기로 하자.
꼭두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니 조금 일찍 일어나 회사에 일찍 도착,
7시쯤부터 업무 시간 시작 전까지 2시간.
무엇을 할까? 9월부터 연말까지 집중할 목표를 딱 하나만 정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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