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권해 읽은 책.
총 4권인데, 3권까지는 소설이고, 4권은 손자병법에 대한 해설서. 3권까지만 읽었다.
읽는 내내 생각한 것.
그 친구가 왜 나한테 이 책을 권했을까?
그 친구는 이 책을 생각날 때마다 틈틈히 다시 읽곤 한단다.
세상살이 쉽지 않고, 때로는 권모술수가 필요한 것인지도 모를 일.
최소한 다른 이의 권모술수에 당하지는 않아야 할 테고.
어쩌면 나에게 그런 부분이 너무 부족한 것일 지도.
처세.. 일단 한 번 읽었으니 두고두고 곱씹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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