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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매주 영화를 한 편씩 볼 작정이었다. 하지만 쉽지 않다.
1월 초 세 주 연속 영화를 보는 데 성공했지만, 그것이 다.
볼 만 한 영화가 없는 탓인지, 아니면 게을러서인지 아직은 판단 유보.
어제 둘째 녀석이 영화 안 보냐고 해서.. 둘이서 봤다.
내용은 잘 모르는 터라 쉽지 않다.
하지만, 진짜 상황이 이렇다면 이것 참 곤란하다.
권력의 힘이라는 거, 무섭다. 그 앞에 서 있는 개인의 존재란..
앞으로 아주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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