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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생각하며

모처럼 관악산

by 지킬박수 2011. 9. 21.
9월 18일 일요일 오후.
갑자기 혼자서. 뒤꿈치 상태 점검. 왕복 두 시간 정도. 정상에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로.
서울대 공학관에서 자운암, 국기봉을 거쳐 연주대까지. 내려올 때도 같은 길.

 
그냥 사진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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