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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번역서는 읽기가 어렵다. 졸다가 읽다가, 어쨌든 다 읽어 냈다.
그런데, "내 입장에서" 무엇을 실천해야 할 지 잡히질 않는다.
이 책의 목표 독자는 아무래도 서비스를 하는, 그래서 클라우드를
활용해야 할 회사들. 클라우드를 만드는 쪽은 대상이 아니다.
우리 회사는? 이도 저도 아는 게 현실.
클라우드를 만드는 쪽에 아주 조금 가깝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 하는 건 거의 없고.
어쨌든 클라우드가 대세는 대세인 모양.
어떻게든 대세를 거스르지 않는 방향으로 노력해야겠지.
근데 그게 도대체 뭐냐고?? 생각은 해 보겠지만, 잘 모르겠다,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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