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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삶

살짝 기분 나쁠 뻔

by 지킬박수 2009. 7. 1.
아침에 출근해 메일을 읽다가...
젠장. 정말 그런 거야? 안되는 건 안되는 거지, 뭘 어쩌라고?

http://www.happyceo.co.kr/Contents/View.aspx?from=Calendar&num=1483&sYear=2009&sMonth=7

진정 버려야 할 것은 ‘안된다’는 사고 패턴이다

진정 버려야 할 것은 '안 된다'는 사고 패턴이다.
그리고 취해야 할 것은 '되는 방법을 찾아 전달하는 습관'이다.
한 번 '안 된다'는 것을 용인하는 조직이 되면,
직원들은 '안 되는' 방법을 기를 쓰고 찾아낼 것이다.
심지어 '안 된다'는 것을 긴 보고서에 장황하게 쓰는 것을 장려하는 기업도 있다.
정말 해도 해도 '안 된다'는 결론이 내려진다면,
거기엔 보고서 따위가 붙을 이유가 없다.
'
되는' 일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시간에,
'
안 되는' 이유를 쓰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어디 있는가?

-
나가모리 시게노부 사장, '일본전산 이야기'에서

촌철활인:한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

안된다는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은 늘 안되는 이유만 찾습니다.
그들은 그 문제를 해결해주면 또 안되는 이유를 찾습니다.
반대로 뭐든 할 수 있다는 사람들은 늘 되는 이유를 찾습니다.
장애물이 생기면 이에 굴하지 않고 반드시 된다는 각오로
그 문제를 어떻게든 풀어냅니다.

어떤 문화가 성공을 만들어내는 문화일까요?
여러분 상사들은 어떤 인재를 중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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