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있는 글이 하나 있다, MBTI와 CEO를 엮어 분석한 글.
정말 오래 전 검사한 바에 따르면 내 유형은 ISTP, 얼마 전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다시 해 보니 ISFP.
앞서 소개한 글을 통해 보니, ISTP인 경우 CEO 비율이 0.34%, ISFP인 경우는 4.14%다.
가능성 무척 낮구나.
더 들여다 보면, 우리 나라 사람 중 ISTP가 8.73%, ISFP가 7.21%라 하니 이를 간단히 표로 만들어 보면,
우리 나라 사람 중 | CEO 중 | CEO 될 확률 | |
ISTP | 8.73% | 0.31% | 3.55% |
ISFP | 7.21% | 4.14% | 57.42% |
제대로 검사했던 ISTP라 생각해 보면 암울하구나. 3.55%라니...
ISFP로 바뀌었다면 그나마 낫네.
하긴, 내가 CEO가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니 별 의미 없을 수도 있겠다.
어쨌든 재미있는 통계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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