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어떤 이는 사장이다. 참 외로워 보인다. 왜냐고? 주변에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직원이 몇 안되나? 아니다. 많다. '믿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다. 참모라 불러도 좋고, 스탶이라 할 수도 있겠지. 그런데, 없다. 아니, 사실은 있는데 내가 모르는 것일 수도 있겠다. 어쨌든 안 보인다. 그래서, 여러 결정을 혼자 쥐고 하려니 힘에 부치는 것 같다.
까닭이 뭘까? 갑자기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논쟁이 떠오른다. 믿을 만 한 사람이 없어서 못 맡기는 것일까? 아니면 믿고 맡기지 않아서 참모가 생기지 않는 것일까? 어느 쪽이든 거참 힘들게 사는구나 싶다.
하긴, 이런 이야기를 하는 내 주변에도 역시 사람이 없긴 마찬가지다. 욕하면서 닮는다고 했던가? 아니다. 긍정의 힘을 믿자! 나는 그래도 낫다, 그렇게 생각하며 살자. 비록 가진 것은 없어도 말이다.
까닭이 뭘까? 갑자기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논쟁이 떠오른다. 믿을 만 한 사람이 없어서 못 맡기는 것일까? 아니면 믿고 맡기지 않아서 참모가 생기지 않는 것일까? 어느 쪽이든 거참 힘들게 사는구나 싶다.
하긴, 이런 이야기를 하는 내 주변에도 역시 사람이 없긴 마찬가지다. 욕하면서 닮는다고 했던가? 아니다. 긍정의 힘을 믿자! 나는 그래도 낫다, 그렇게 생각하며 살자. 비록 가진 것은 없어도 말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