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 지금껏 해 오던 한 가지를 포기하기로 한다.
직원 생일에 책 선물하기.
처음에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사람이 늘어가면서 개발 쪽 사람에게만.
그런데, 이제 더 이상은 못하겠다.
관심을 보여 주고, 책을 통해 소통해 보려 했는데,
어울리는 책을 제때 골라 선물하는 것도 어렵고,
그 책이 다시 내게로 돌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도 많지 않고.
괜히 스스로 스트레스만 쌓인다.
포지셔닝!
나 자신이 어떤 역할에 집중할 지 곰곰 생각해 봐야겠다.
세심한 구석까지 챙겨 주는 게 더 이상은 아닌 것 같다.
역할을 단순화하고 굵직한 것들에 몰입해야 할 지도.
아쉽긴 하다.
내 기억에 4년 이상 해 오던 작업인데...
그래도 포기한다. 포기다, 포기!
직원 생일에 책 선물하기.
처음에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사람이 늘어가면서 개발 쪽 사람에게만.
그런데, 이제 더 이상은 못하겠다.
관심을 보여 주고, 책을 통해 소통해 보려 했는데,
어울리는 책을 제때 골라 선물하는 것도 어렵고,
그 책이 다시 내게로 돌아와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도 많지 않고.
괜히 스스로 스트레스만 쌓인다.
포지셔닝!
나 자신이 어떤 역할에 집중할 지 곰곰 생각해 봐야겠다.
세심한 구석까지 챙겨 주는 게 더 이상은 아닌 것 같다.
역할을 단순화하고 굵직한 것들에 몰입해야 할 지도.
아쉽긴 하다.
내 기억에 4년 이상 해 오던 작업인데...
그래도 포기한다. 포기다,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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