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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생각하며

난상토론회 마지막(?) 후기

by 지킬박수 2008. 1. 7.
과장해 보자.^^

작년에 참석했던 난상토론회 (http://www.onoffmix.com/e/smartplace/53) 후기를 2년이 지난
오늘에야 쓴다. 사실은... 12월 29일 참석한 행사 후기를 1월 7일에 쓰니 한 열흘 쯤 지났군.

트랙백으로 달리는 마지막 후기가 아닐까 기대(?)해 본다.

두 번 째 참석이었지만 여전히 흥미로운 자리다. 난상토론이냐, 난장토론이냐 시비(?)를 거는
사람도 있었지만, 어느 쪽이든 무슨 상관인가. 특히나 나처럼 게중에 꽤 나이 든 축에 드는
사람에게는 젊은 친구들, 아니 어린 친구들이 열심히 사는 모습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만났던 여러 사람들, 올해에도 건강, 행복하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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