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면 이성미씨가 독실한 크리스찬이었군. 몰랐네.
우연히 집어든 책, 이성미씨 삶에 대한 이야기인 줄 알고. ㅋ
첫 장 펼치니 신앙 간증 이야기.
덮을까 하다가 그래도 기왕 시작한 거 끝까지 보기로.
무신론자에 가까운 나 같은 사람에게는 적절치 않은 책.
남자로서, 남편 이야기가 거의 없는 것도 좀 그렇고.
이혼까지 생각했다니, 그래서 정이 없는 걸까?
신앙 간증에 괜한 딴지일 수 있겠다.
어쨌거나, 신자만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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