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느끼고생각하며

눈이 부시게

by 지킬박수 2019. 3. 25.

주말에 다시보기로 몰아서. 중간에 7, 8화는 못 봄.


어떤 드라마는 볼 땐 재밌으나 금방 잊혀지기도 하는데,

이 드라마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듯 싶다.


배우들 연기는 하나같이 죽이고,

중간에 반전, 그리고 끝마무리까지, 애틋하다.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드는 드라마.


좋다.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질 것 같다.


http://tv.jtbc.joins.com/dazzli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