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마나님, 해수와 함께.
영화를 보고 이후 일 주일은 퀸에 푹 빠져 지냄.
오래 전 퀸에 열광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음악을 들으니 기억이 새록새록.
강추 한 표!
주인공이 실제 프레디 머큐리만큼 멋지진 않아 아쉬움.
음악적 멋짐보다 인간적 괴로움을 보여 주려 했을까?
어쨌든 또 보고 싶은 영화. 좋아.
딴 이야기지만, 유투브의 힘을 느꼈다.
유투브가 없었다면, 일 주일 동안 퀸에 빠져 지낼 방법이 없었겠지.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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