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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人行必有我師

2008/04/11 과 선배를 만나다

by 지킬박수 2008. 4. 17.
나보다 5년 선배지만, 군대를 갔다와 우리 학번과 함께 대학 생활을 한 선배를
간만에 만났다. 이제 40대 중반이라 머리도 희끗희끗하고 중후한 아저씨 냄새가 물씬.

외국 회사의 한국 지사장.
돈은 많이 받는단다. 가끔 주말에 출근하고 해외 출장이 자주 있는 모양.
그래도 참 잘 살고 있어 좋은 일.

하고 있는 일 관련 함께 엮을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그래서 회사로 한 번 찾아 오란다. 5월 초에 꼭 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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