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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생각하며

그저 흐르는 물에 몸을 맡겼을 뿐

by 지킬박수 2016. 10. 26.

"몸맘숨"이라는 책에서 인용된 내용이 있어 구글링해 보았다.

똑같진 않지만 같은 이야기를 찾았다.


"그저 흐르는 물에 몸을 맡겼을 뿐"


거친 물살을 거스르지 말고,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쉽지는 않겠지만, 삶을 살아내는 중요한 태도가 아닐까 싶다.

물론,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덧붙임) 더 찾아 보니, 장자 달생편에 나오는 이야기란다.

'장자'를 읽어야겠다.^^

http://www.photo4love.com/xe/jangja/44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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