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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삶

스타트업에 부스터를 다는 UX 마케팅

by 지킬박수 2016. 8. 31.

임석영님의 '유료' 강의.

한 두 달 전에 디캠프에서 같은 내용으로 무료 강의를 했다는데..


페이스북 마케팅에 대해 공부해야겠다.

세상은 넓고, 모르는 것은 많다.

그렇다고 스트레스만 받지 말고, 느려도 조금씩 배워 나가자.


https://avengerschool.com/product/%EC%8A%A4%ED%83%80%ED%8A%B8%EC%97%85%EC%97%90-%EB%B6%80%EC%8A%A4%ED%84%B0%EB%A5%BC-%EB%8B%A4%EB%8A%94-ux-%EB%A7%88%EC%BC%80%ED%8C%85/


아래는 강의 들으며 적어 놓은 메모.

 

UX 마케팅은 만든 용어. UX에 더 중점을 두고.

2010년 실리콘밸리에서 창업, 20억 날려. 마이후.

 

새로운 고객은? 새로운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경험이다.

새로운 경험은? 고객의 강력한 목적에서 나온다. 과정의 혁신.

진정한 O2O는 데이터 융합.

고객의 길목을 지켜야 한다.

광의의 UX – 제품에 관련된 모든 과정에서 사용자가 느끼는 것들 (경험).

고객의 상황을 알기 위해 그룹을 나눠 보라. 목적과 경험을 기준으로.

카드 스토밍으로 사용자 목적 도출.


마케팅은 이벤트, 제휴가 아니다.

입소문이 날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야.

서비스를 만들기 전에 고객을 경험하자. MVP가 답이다.


와이퍼에 대해.

세차장 영세해. 홈피도 거의 없어. 덕분에 네이버 검색 광고 싸게 들어가.

2015 6월 처음에는 앱 안 만들어. 전화번호 하나 따고, 오프라인 전단지 뿌려.

같은 해 9월 웹사이트 예약 서비스 오픈.

11월 안드로이드 앱 출시.

2016 1월 아이폰 앱 출시.

세차장마다 붐비는 시간대가 달라. (-> 바로닥도 바로 진료 가능한 곳 추천해야 함!)

세차장 매출 늘었고, 재사용률도 높아.

코호트 분석 도움돼. AB 테스트도.


Acquisition – Activation – Retention – Referral – Revenue.

뻔한 이야기가 어렵다면 더 꼼꼼해져라.

첫 타겟 고객을 좁히고 또 좁혀라.

반복 노출로 중독시켜야 한다.

발로 뛰어라. 다양한 서비스 이용 시나리오 중심으로 메시지 전달하라.


타겟 마케팅으로 길목을 지켜라. 페이스북 추천! 식신 쉑쉑버거 페북으로만 광고.

식신 MAU 120만명.

네이버 검색 계정 만들어라. 연관 키워드 확인해 보면 도움될 것.

페북 광고 클릭률이 보통 1%, 와이퍼는 50%.

페북이 실제 사용자 행동 정보에 기반한 정확한 타케팅,

우리 회사 고객 데이터와 매칭하는 맞춤 타겟,

우리 회사 핵심 고객 성향과 유사한 그룹을 찾아 주는 유사 타겟.

회사 간 타겟 공유 가능.

오늘 당장 페이스북 픽셀과 SDK를 우리 서비스에 설치하자.

페이스북 비즈니스 계정을 만들자. Business.facebook.com.


타겟을 정교하게 설정해 광고 수를 많이 만드는 것이 더 좋다.

광고별 타겟이 중복되면 노출 자체가 안 된다.

1주일 이상 같은 내용의 광고를 집행하지 마라.

컨텐츠는 지속적으로 끈질기게 만들어라. 당장 효과 없어.

네이버 담당자와 친해져라.

플래텀, 비석세스, 벤처스퀘어와 친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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