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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2

다짐 요새 세상 돌아가는 것, 특히 정치에 관심이 많다. 어쩌면 백수라는 상황 탓이 큰 것인지도 모르겠다.물론, 좋게 생각할 수도 있다.나이 들면서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다는 식으로.까닭이 무엇이든 지나치다는 것을 인정해야겠다. 어차피 소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총선이 코앞이지만, 내가 행사할 수 있는 표는 달랑 두 개.여전히 고지식(?)한 탓에 새누리당에 표를 줄 수는 없고,지역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되겠지.국민의당 후보도 봐야겠지만, 그닥 기대는 안된다.비례대표는 아마도 정의당을 찍겠고. 이제 다짐을 해야 할 때다. 1. 정치에 대한 관심을 줄이자.내가 바꿀 수 있는 것도 없는데 마음 고생할 필요 없다.다른 이 글도 멀리 하고, 페북 글쓰기도 되도록 하지 말자. 2. 먹고살 궁리 .. 2016. 2. 17.
토사구팽 지난 대선 때 이명박을 지지했던 한노총 위원장이 이번 총선 비례대표에 뽑히지 못한 모양이다. 참으로 쌤통이다. 이런 경우에 '토사구팽'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건 아닐까? 한노총 ‘한나라 공천’ 집안싸움, 오리알 된 이용득 “나도 속았다” 한겨레 | 2008.03.26 00:20 ... 한국노총 내 세력이 있었고 이들이 ‘이용득은 다른 정당 대선후보를 지지했던 사람’이라는 ... 노총 중앙정치위원회의 중립적인 결정을 왜곡하고 ‘이용득은 안 된다’며 강성천 한국노총 ... 2008.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