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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위16

화 나는 일이다 이렇단다. 후원도 좀 하고, 회원 가입도 좀 하자! 참여연대, 구속·손배소 ‘촛불 후폭풍’에 휘청 김민영 “촛불 활력 받아안아야 시민운동 새 발전 계기” 2008. 9. 8.
다행이다 아래 글은 안티조선 우리모두 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온 것이다. 이번 여름 촛불시위에 나갔다 다친 이에 대한 글. 좀 시간이 지났지만, 맘이 짠해 링크 걸어 본다.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club_mountain&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973 2008. 9. 2.
유인촌 “촛불때문에 관광객 줄었다”…황당발언 ‘빈축’ 이 싸가지 없는 녀석을 어찌 할꼬? 아침부터 쌍욕이 튀어 나오게 만드는 이 X새끼를.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297580.html 유인촌 “촛불때문에 관광객 줄었다”…황당발언 ‘빈축’ (한겨레)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촛불집회 때문에 한국에 오는 외국인 여행자 수가 줄었다고 주장해 빈축을 사고 있다. 유 장관은 7일 오후 서울 종로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6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해 6월에 견줘 0.45% 줄었다”며 “두 달 동안 서울 도심에서 진행된 촛불집회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어 “지난 6월 부산에서 열린 한·중·일 장관회의에 참석한 중국과 일본의 관리들이 한국에 가도 괜찮으냐고 묻더라”며 촛불집회가 한국.. 2008. 7. 8.
오늘 조중동 1면 사진의 진실 우연히 이 블로그, 저 블로그 돌아 보다 발견한 글입니다. 이게 진짜일까요? 참 착잡합니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397084 http://news.egloos.com/1777217 2008. 7. 1.
조중동의 힘 신입 사원을 뽑기 위해 면접을 진행했다. 궁금했다. 이 친구들의 생각은 어떨까? 그래서 물어 봤다. "촛불시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미국산 쇠고기 수입 해도 될까요?" 초기에 평화 집회였지만 지금은 변질되었단다. 민주노총 등 단체가 끼어들고 지도부가 따로 있단다. 이제 그만 해야 한단다. 미국산 쇠고기 정부가 이야기한 대로 수입하면 안전할 거란다. 쇠고기 수입 반대하던 사람은 이제 다 떠났고 반미 시위꾼들만 남았단다. 폭력시위고, 인터넷 들어가 보면 촛불시위 반대하는 사람을 심하게 공격한단다. 답답하다. 신문을 뭘 볼까 궁금해졌다. 그래서 물었더니 면접자 네 명의 답이 아래와 같다. 조중동이야 원래 그렇다 치더라도, 네이버의 기계적 중립, 정말 아쉬운 대목이다. A. 네이버 같은 포탈에서 뉴스.. 2008. 7. 1.
서갑원 씨, 토론회 나오지 마세요 어제 늦게 책 읽기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려다가 무심코 TV 채널을 돌린다. KBS에서 심야토론을 진행하고 있는데 반쯤 지난 상황. 촛불집회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 잠깐 본다. 결국 끝까지. 손석춘 씨가 나오지 않았다면 아마도 중간에 끄고 잤을 거다. 가장 짜증 나는 사람은 서갑원 씨. 감히 말씀드리건데, 앞으로는 토론회 나오지 마시라. 한 이야기 또 하고 또하고, 진행자가 다른 주제로 옮겨 가려 해도 이전 주제 또 물고 늘어지고. 민주당, 생각 있으면 제발 제대로 된 사람 좀 토론회에 내보내 주길. 이래선 지지율 회복 안된다. 기대를 접으시라. 역시 손석춘 씨가 그나마 조리 있게 뜻을 잘 전달한다. 건투를 빈다. ◇ 출 연 자 (가나다 순) 서갑원(통합민주당 국회의원) 손석춘(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장).. 2008. 6. 30.
곰탕, 햄버거 안심하고 먹어도 되나? 연간 1억달러, 6500만달러를 더 챙길 수 있다는군요. 미국에서는 먹지 않는 부위를 우리에게 팔아서 말이죠. 그러니, 그쪽 사람들이 광분하는 것이겠죠. 참 답답합니다. 시청 앞에 한 번 더 나가야 하나... [시론] 곰탕, 햄버거 안심하고 먹어도 되나? / 우석균 한겨레 | 2008.06.24 20:00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2008. 6. 25.
나는야 보수 Side-effect, 우리말로 부작용이다. 비아그라라는 약도 다른 목적으로 만들던 중 부작용을 발견해 용도가 바뀌었다 들었다. 몇일 전 이명박 대통령이 기자회견인지 뭔지를 하면서 대운하를 짓지 않겠다 했다. 물론 '국민이 반대한다면'이라는 단서가 붙긴 했지만, 전에 비해 나아진 것이지. 촛불시위는 미국산 쇠고기 문제로 시작되었는데, 엉뚱하게도, 이것도 부작용이라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대운하 철회라는 성과를 얻어낸 것이다. 오늘은 김종훈 씨가 미국 다녀온 내용을 발표했다. 난, 촛불이 수그러들 줄 알았다. 어차피 미국과 힘의 관계를 볼 때 더 얻어낼 수 있는 게 있을까 싶고. 물론, 첫 단추를 정말 말도 되지 않게 끼워 버린 이명박에 대해 너무나 분노하지만, 엎질러진 물, 이제 돌이킬 수는 없는 일 .. 2008. 6. 21.
한 장의 사진 짜증나는 일상에 순간 웃음 짓게 만드는 사진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mediawho.net/entry/etc2080611에서 확인하세요. 2008. 6. 19.
정말 이런 사장이 있군요 http://kkonal.com/383에서 퍼왔습니다. 6월 10일, 어느 사장님의 메일 한 통 6.10 항쟁기념일을 맞이하여, 저희 회사에서도 많은 분들이 집회에 참석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가 오늘 계속 외근이 있어서 메일이 넘 늦긴 했는데, 집회 참석하실분들은 일찍 나서시구요.. "평화로운 집회"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컨테이너 근처에서 경찰과 강력대치한다던지 등등은 위험한거 아시죠 ? 날이 썰렁하니 방한대책도 잘 마련하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2008. 6. 11.
2008년 6월 10일 대한민국 서울 광화문 (오마이뉴스에서 가져 옴) 컨테이너... 이명박 대통령과 국민의 소통... 참 다정하기도 하다... 2008. 6. 10.
Let's go out to the square tonight! 오늘은 6월 10일. 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시위가 있는 날이다. 게으른 탓에 지금껏 단 한 번도 나간 적 없지만, 오늘은 꼭 가 볼 생각이다. 평화적이어야 한다. 청와대로 가기 위해 무리해서 나설 생각도 없다. 그저, 광화문을 밝히는 조그만 초 한 자루 손에 쥐고 대열 속에 끼어 있어야지. 그래야 나중에 되돌아볼 때 조금이라도 덜 미안할 듯. 2008.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