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 밥1 청소부 밥 토요일마다 고객사와 회의를 위해 외근을 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출발할 때 함께 가게 되는 직원이 있는데, 지난 주에 "청소부 밥" 이야기를 하더군요. 몇 해 전 사장님이 신입들에게 읽으라고 나눠 줬다는데, 그걸 빌려 읽은 모양입니다. 이번에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아 두번째 읽고 있다더군요. 읽을 때마다 크게 느끼는 부분이 다르다고 합니다. 다 읽고 나면 어떻게 다른지 이야기하기로 했는데.. 어쩌면 다음 토요일에 기회가 있을 지 모르겠네요. 청소부밥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인생처세술 지은이 토드 홉킨스 (위즈덤하우스, 2006년) 상세보기 뻔한 처세서일 수도 있지만, 나도 한 번 읽어 보자 했더니 오늘 빌려 주더군요. 저녁도 먹지 않고 두 시간 정도에 걸쳐 읽어 봤습니다. 역시 뒤통수를 때리는.. 2010.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