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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4

[한겨레/야! 한국사회] 구국의 밥그릇 진중권님의 글이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91817.html 주민 투표는 다음 수요일로 예정되어 있다. 나는 투표하지 않을 생각이다. 하지만, 이것저것 생각해 볼 만 한 꺼리인 것 같긴 하다. 세상에는 절대 옳은 주장도, 틀린 주장도 없는 것이니까. 눈에 띄는 것은 이 칼럼에 달린 댓글들이다. 의외로(?) 칼럼의 내용에 반대하는 의견이 많다. 이들이 모두 아르바이트일까? 지금껏 댓글을 유심히 본 적은 없어 모르겠다. 어쨌든 난, '무상급식'보다 '의무급식'이라는 말이 더 좋다. 2011. 8. 16.
댄서의 순정, 문근영 참 예쁘네 늦은 밤, 청소년 축구는 가나에 3대2로 아깝게 지고. 잠자리에 들기 전 채널 서핑 중, MBC에서 주말의 명화를. 좀 갸우뚱, 요새는 주말의 명화를 금요일 밤에? 하여튼 그렇고. 영화 내용이야 별건 없고, 문근영은 참 예쁘네. 얼마 전 지만원과 진중권 씨 소송 이야기가 있던데, 지만원 패소. 쌤통이다. 댄서의 순정 감독 박영훈 (2005 / 한국) 출연 문근영, 박건형, 박원상, 윤찬 상세보기 2009. 10. 10.
또라이 신지호를 기억하자 이렇게 생긴 사람이다. 국회의원이고. 지난 총선 때 도봉에서 김근태 씨를 물리치고 당당히 국회에 입성. 뉴라이트란다. 이 사람 하는 꼬라지 좀 보자. 아래는 한겨레신문 기사에서 퍼왔다. 국정 감사 중 오간 이야기란다. 이날 공방은 참고인으로 국감에 나온 유모차 부대 카페 운영자인 정혜원(35)씨에 대한 질의를 시작하면서 불이 붙었다. 이범래(한나라당) 의원은 정씨에게 “폭력시위가 벌어져서 위험한데, 어떻게 아이를 데리고 나갈 생각을 했느냐”고 추궁했고, 신지호(한나라당) 의원도 “과자에 들어간 중국산 멜라민 파동 때는 왜 유모차를 끌고 나오지 않았느냐”고 따졌다. 정씨는 “최대한 안전한 곳에서 집회에 참여했으며, 멜라민 파동은 정부가 (멜라민이) 안전하다고 수입을 추진한 게 아니니 비교할 수 없다”고 반.. 2008. 10. 15.
[시론 : 진중권] 알몸으로 서게 하라 아는 이 블로그 (http://kr.blog.yahoo.com/jinheene92) 갔더니 중앙일보에 실린 진중권 씨 글이 소개되어 있더군요. 최근 민주노동당 상황에 대한 내용인데, 괜찮은 것 같아 링크 겁니다. 국가보안법, 요놈 참 애물단지입니다. 진중권 씨 사진도 기사에 있는데 이제 나이가 느껴지네요. 안티조선 모임에서 처음 얼굴 본 게 벌써 8년 전인가요? 그러고 보니 그때 진중권 씨 나이보다 지금 내 나이가 많군요. 세월 참... [시론 : 진중권] 알몸으로 서게 하라 내가 5년 만에 이 지면에 글을 쓰는 이유는 한국 보수주의자들의 착각을 지적하기 위함이다. 최근 민주노동당에서… 2008.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