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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궁행4

이기적 직원들이 만드는 최고의 회사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0328069 이기적 직원들이 만드는 최고의 회사 트위터를 거쳐 에어비앤비에서 일하고 있는 문과 출신 엔지니어 유호현이 고찰한 한국과 실리콘밸리의 기업문화와 그 작동원리에 대해 심도 깊게 파헤치고 있다. 더 이상 모두가 평준화되는 한국 대기업의 위계조직 ... www.aladin.co.kr 지난 달 읽은 책. 전에 읽었던 아래 책과 비슷한 면이 있다. 2019/08/16 - [책을읽고] -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읽으면서 황새들 얘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긍하는 부분이 많지만, 과연 내가, 내가 있는 곳에서 실천할 수 있을까? 수평적이고, 역할 중심적인 조직을 지향(!)하고 싶다. 하지만, 그것을 감당할.. 2020. 1. 23.
강소기업, 성장통을 넘다 아주 오래 전 고등학교 다닐 때였을 거다. 국어 시간에 '실천궁행'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아마 공자님 이야기였던 듯.입으로만 떠드는 것이 아닌 실천을 해야만 그 주장이 진정한 힘을 얻는다는. 강소기업 성장통을 넘다저자이용훈, 휴맥스 혁신실 지음출판사메디치미디어 | 2013-04-30 출간카테고리경제/경영책소개휴맥스 운영혁신 스토리 성장통을 뛰어넘어 글로벌 기업으로많은 우...글쓴이 평점 저자 이용훈 휴맥스홀딩스 전무는 과 선배님이다.몇 달 전 모임에서 우연히 인사드렸는데, 고맙게도 책을 보내 주셨다. 휴맥스가 '운영' 혁신을 실천한 이야기.휴맥스 혁신실을 맡아 겪었던 10년의 시간을 풀어놓는다.그냥 책에 있는 이론이 아니라 실제 경험한 것이라 힘이 있다.그래서, 같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 2014. 10. 27.
Screw it, Let's do it '실천궁행'이라는 말이 있다. 공자님이 했다는 말인데, 입으로 떠드는 것보다 실천하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 뜻. 리처드 브랜슨이라는 사람, 영국 버진 그룹을 가진 사람이라는데, 전에는 몰랐다. 북스타일에 두 사람이 올린 서평을 보고 알았고, 이번에 책을 읽게 되었다. 메시지가 새로운 것은 많지 않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역시 '실천궁행'. 리처드 브랜슨이 자신이 생각한 대로 실천했으며, 그 결과를 보여 준다는 것이 포인트다. 최근에는 기업가로서 환경 문제 등에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나 보다. 딱 한 문장만 옮겨 적어 보자. "불행하게 살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다."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상세보기 리처드 브랜슨 지음 | 리더스북 펴냄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는 작은 레코드 가게에서 영국의 대표 기업.. 2008. 8. 19.
피라니아 이야기 피라니아 이야기 | 원제 How to Survive Among Piranhas | 호아킴 데 포사다 (지은이), 안진환 (옮긴이) | 시공사 '시공사'라는 이름은 불편하다. 전 모씨가 운영하는 회사던가? 이 책은 설 연휴에 큰 처형네 갔다가 읽게 되었다. 컴퓨터 뭐가 안된다고 해서 들여다 보다가 책꽂이에 있는 책을 발견. 포사다라는 저자를 유명하게 만든 책은 "마시멜로 이야기"라고 한다. 아나운서 정지영 씨가 대리 번역했다는 그 책으로 안다. 읽지는 않았다. 피라니아는 사람을 잡아 먹는다는 무시무시한 물고기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고 과장 또는 잘못 알려진 것이라 한다. 저자는 우리 삶에서 '피라니아'들이 무엇인지 일곱 가지로 정리해 제시하고 있다. 좋은 이야기다. 역시 중요한 것은 '실천궁행'이다. 옮.. 2008.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