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은옥7

아치의 노래, 정태춘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52509 아치의 노래, 정태춘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2022년 6월 5일 현과 함께. 정태춘, 박은옥의 음악도 좋고, 삶에 대한 이야기도 좋고. 모처럼 2시간, 푸근하게 보냈다. 많이 보면 좋을 텐데. 2022. 7. 8.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 정태춘 / 가수 출생 1954년 10월 01일 신체 팬카페 그늘진마음의벗~정태춘박은옥!!! 상세보기 박은옥 / 가수 출생 신체 팬카페 그늘진마음의벗~정태춘박은옥!!! 상세보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MN=Y&GroupCode=12001534&GoodsCode=12001534 3월 11일 일요일, 이번 일정의 마지막 공연을 봤다. 10년만의 콘서트란다. 물론 3년 전 박은옥 데뷔 30주년 콘서트가 있으니 실제와는 조금 다르다. 작년엔가 김제동이 주최한 행사에서도 몇 곡 불렀고. 이게 마지막일 지도 모른다는데, 앵콜곡을 부르기 전 박은옥의 눈물이 그 때문이었을까? 여러 모로 복잡하다.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부조리 또는 부조화. .. 2012. 3. 12.
정태춘 박은옥 공연 예매 3월 11일 일요일 공연으로 예매.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MN=Y&GroupCode=12001534&GoodsCode=12001534 얼마 전 새 앨범 나와서, 지금 내려 받아 열심히 듣는 중. 박은옥씨 목소리 참 좋아. 3년 전 박은옥씨 데뷔 30주년 공연에 갔었지. 2009/11/06 - [Mr. Hyde/연극/공연이 끝나고] - 지킬박수, 정태춘 박은옥 30주년 기념 공연에 가다 2012. 2. 6.
김제동과 함께 하는 컬처콘서트 - 소사이어티 http://movie.daum.net/play/detail/main.do?playId=27005 정말 모처럼 마나님과 함께 문화생활 한 건. 옛 기억을 더듬어볼까 싶어 차를 두고 지하철로 이동. 공연장 도착하기도 전에 후회 시작. 신촌에서 연대 대강당까지 이렇게 먼가? 3시간 동안 참 재미났다. 손수경이라는 바이올리니스트. 처음 봤다. 이름을 기억하게 됐으니 그 사람 입장에서는 성공인가? 강채이라는 신인 여가수. 아직은 좀 많이 더 다듬어야겠더라. 요새처럼 경쟁이 치열한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쉽지 않은 일. 어쨌든 뜻이 있다면 더 많이 노력할 테고, 다음에는 크게 발전한 모습을 어딘가에서 발견하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더숲트리오. 성공회대 교수님들이라는데, 수수한 분들이다. 김제동이라는 빽으로 참석하게 .. 2011. 5. 30.
꼬리에 꼬리를 물고.. 트위터를 쓴다. 오늘 문득 정태춘, 박은옥 생각이 났다. "떠나가는 배"를 들으며. 그걸 트윗 했더니 어떤 이가 댓글을 보내 온다. 정태춘과 박은옥의 공연에 대해. 작년 30주년 공연에 갔었다.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다가 "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이야기가 나왔다. 오래 전, 10년도 더 전에 행사 보러 간 적이 있다. 생각하지도 않았던 코요태의 출연. 그래서 코요태의 팬이 되고. 그때가 언제인지 궁금해 구글링을 했다. 1999년이구나. http://www.google.co.kr/search?sourceid=chrome&ie=UTF-8&q=%EC%96%91%EC%8B%AC%EC%88%98%EB%A5%BC+%EC%9C%84%ED%95%9C+%EC%8B%9C%EC%99%80+%EB%85%B8.. 2010. 12. 20.
리바이벌 문득 생각이 나서.. 작년에 갔다 왔던 것을.. 서울의 달을 들으며.. http://janghp.tistory.com/447 2010. 8. 3.
지킬박수, 정태춘 박은옥 30주년 기념 공연에 가다 더 늦기 전에, 기억이 모두 사라져 버리기 전에 몇 자 적어 두는 게 좋겠다. 지난 토요일, 그러니까 10월의 마지막 밤에 정태춘 박은옥 30주년 기념 공연을 봤다. 한겨레에서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며칠 후 확인해 보니 이미 전 공연 예매 끝, 그래서 포기. 또 며칠 후 너무 일찍 매진되는 바람에 토요일 저녁 8시 공연이 하나 추가되었다는 소식. 바로 확인 들어갔고, 앞쪽 두번째 줄에 딱 한 자리가 남아 있다. 올레~ 바로 예매. 7시 좀 넘어 공연장에 도착해 이곳저곳 둘러 보는데, 사람들이 웅성거린다. 정태춘씨다. 앞 공연을 마치고 담배 한 대 피우러 마당에 나온 모양. 사람들이 사진 한 장 찍자고 달려 들고, 악수라도 하려고 모여 들고. 아래는 어떤 이들과 사진 찍는 것을 나도 한 장 꼽사리.. 2009.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