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2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책 제목은 내용과 별로 상관이 없음. 1989년 책, 내용은 1977년쯤 정리한 듯.스와미 사치다난다라는 인도의 명상가 이야기를 다른 이가 정리한 책.구글링해 보니, 사치다난다는 1914년에 태어나 2002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함. 좋은 이야기인데 잘 읽히지는 않음.역시 옛날 책은 글씨도 작고 줄간격도 좁아, 요새 책으로 치면 두 배 분량은 될 듯. 문득 드는 생각이, 이렇게 좋은 이야기가 이렇게 오래 전에도 있었는데세상은 왜 아직도 이 모양 이 꼴일까? 아이러니다. '카르마'에 대한 이야기, 사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아래 사진에 있는 내용.원인 없는 결과는 없다! 그렇게 받아들이면 맘이 참 편해질 듯.남 탓 해 봐야 무엇 하나? 그냥 받아들이고 스스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야지. 2015. 4. 29. 내 돈 내고 밥 굶기 모임 http://hanihu.hani.co.kr/program/general_board_view.php?pno=234 2015년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마나님과 함께.산책하던 중 이끄는 분이 한 말이 마음에 남아 있다. "여기 계룡산 언저리에서 소박하게 살면 참 행복한데,왜 서울에서, 대도시에서 그렇게 아둥바둥 사는지 모르겠어요." 2015.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