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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스타트업2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 수업 사람을 참 아프게 하는 책이다. 나쁜 책이라는 뜻이 아니고,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처절히 느끼게 해서 그렇다. 스타트업을 하기에 열정은 부족하고, 나이는 많고, 준비한 것은 없고.그래도 '유병장수' 시대를 살아내야 하는 탓에,뭐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릴 수는 없다.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누군가의 말이 맞고,"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진짜 늦은 거"라는 개그맨 박명수 말이 틀렸기를. 작년인가 세바시 갔다가 권도균씨 강연을 들었다.차분한 말투에서 진심이 느껴졌던 것으로 기억한다.2014/11/28 - [三人行必有我師] - 세바시 기업가 정신 4회 스타트업을 하려는 사람이든 아니든 이 책은 한 번씩 읽어보면 좋겠다.나도 나중에 적절한 때 다시 읽어보면서 스스로를 점검해야겠다.책 맨끝에 나열.. 2016. 2. 6.
스타트업 스쿨 6강 (2015/10/23/금) 그저 메모.린 스타트업 관련 책을 읽고 공부부터 해야 할 듯. * 린 스타트업의 이해와 사례 - 김창훈 (이화여대 기업가 정신 연계 전공) 책 추천 두 개- 기업 창업가 매뉴얼- 해커와 화가 스타트업은 확장, 반복, 수익성고객 개발 = 고객 확보 + 고객 검증 (고객 확보가 먼저, 확보 안된 상태에서 검증은 넌센스)MVP, high-fidelity or low-fidelity아이디어 -> (만들기) -> 코드 -> (측정) -> 데이터 -> (학습) -> 다시 아이디어 마크 안드레센이 이야기한 린 스타트업의 한계- 대담한 목표를 가진 스타트업에 적용하기 어려움- 좋은 제품 개발에 집중하다 보면, 영업이나 마케팅을 경시하게 될 가능성- 적절한 방향 전환을 권장하는데, 너무 빨리 포기할 가능성 성공 사례 -.. 2015.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