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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2

남영동 1985 남영동1985 (2012) Namyeong-dong1985 9.2감독정지영출연박원상, 이경영, 명계남, 김의성, 서동수정보드라마 | 한국 | 106 분 | 2012-11-22 글쓴이 평점 아픈 이야기다.2012년 11월 25일 일요일 저녁 혼자서.여럿이 모여 함께 보기에는 참 거시기해서.김근태 의원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빌어 본다. 영화 완성도는 조금 아쉽다. 끝부분에서 주인공이 그렇게 저항할 수 있었을까 싶은.. 그래도 세상이 많이 좋아진 거다. 이근안 같은 사람이 지금도 있다면? 끔찍하다.다가온 대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조그만 힘이나마 보태야겠다. 2012. 11. 27.
또라이 신지호를 기억하자 이렇게 생긴 사람이다. 국회의원이고. 지난 총선 때 도봉에서 김근태 씨를 물리치고 당당히 국회에 입성. 뉴라이트란다. 이 사람 하는 꼬라지 좀 보자. 아래는 한겨레신문 기사에서 퍼왔다. 국정 감사 중 오간 이야기란다. 이날 공방은 참고인으로 국감에 나온 유모차 부대 카페 운영자인 정혜원(35)씨에 대한 질의를 시작하면서 불이 붙었다. 이범래(한나라당) 의원은 정씨에게 “폭력시위가 벌어져서 위험한데, 어떻게 아이를 데리고 나갈 생각을 했느냐”고 추궁했고, 신지호(한나라당) 의원도 “과자에 들어간 중국산 멜라민 파동 때는 왜 유모차를 끌고 나오지 않았느냐”고 따졌다. 정씨는 “최대한 안전한 곳에서 집회에 참여했으며, 멜라민 파동은 정부가 (멜라민이) 안전하다고 수입을 추진한 게 아니니 비교할 수 없다”고 반.. 2008.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