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1 사람 뽑기 어려워라 사람을 뽑아 보려고 잡사이트를 무지 자주 검색한다. 검색 중 가끔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볼 때가 있다. 오늘도 한 번 봤고, 어떤 이는 아이디를 보면 알고 클릭도 하지 않는다. 이런 메시지 보면 물론 기분 안 좋다. 아마도 예전 우리 회사에 지원 또는 면접했다가 낙방했던 사람이거나, 아니면 자꾸 이력서만 들여다 보곤 아무 소식도 주지 않아 뿔이 났을 터다. 그래서, 더 이상 들여다 보지 못하도록 자물쇠를 걸어 둔 것이겠지. 사람! 이거 참 문제다. IT 업종, 이미 3D로 찍힌 지 오래고, 대기업, NHN 등등이 싹쓸이해 버린 탓에 조그만 회사에서 좋은 사람을 뽑기란 하늘에 별따기다. 오히려, 있는 사람조차 제대로 붙잡아 두지 못하는 상황. 올 7월까지 상황을 돌아 보니, 경력 개발자 다섯 명을 뽑고, .. 2008.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