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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5

구본형의 필살기 한 번 더 2012년 여름에 읽었고, 기록은 http://janghp.tistory.com/629에 남아 있다. 그때는 참 좋은 때였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도서관에서 관심 가는 책을이것저것 읽으며 준비하던 기간.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을 아쉽게도 바로실천할 수 없었다. 새로운 곳에서 출발이 예정되어 있었으니까. 기록에 보면, 하루 두 시간씩 한 가지라도 뭔가 해 보겠다 했는데,내 기억이 맞다면, 회사를 옮긴 다음 영어 공부를 아침마다 했던 것 같다.출근하고 나서 이어폰을 끼고 인강을 듣던 기억이 난다. 지난 주 다시 한 번 읽었다. 시간에 쫓겨 자세히 읽지는 못했지만.여전히 부끄럽고 아프다. 구본형의 필살기저자구본형 지음출판사다산라이프 | 2010-03-29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평생 현역으로 나를 먹여살.. 2015. 6. 17.
구본형의 필살기 구본형의 필살기 저자 구본형 지음 출판사 다산라이프 | 2010-03-29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대한민국 직장인들이여, 탁월한 프로로 진화하라!불안한 미래에 흔... 글쓴이 평점 안타깝게도 내 처지에서 바로 실천해 볼 수가 없다. 이제 막 새로운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는 상황이니 좀 시간이 필요. 그래서, 올 연말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일정표에 넣어 두었다. 자신의 업무를 태스크로 쪼개고, 그 태스크들을 적성과 중요도라는 두 기준에 따라 분류하고 핵심 태스크를 중심으로 평생 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 나가라는 이야기. 태스크 중 중요한 게 빠져 있다면 몇 가지는 창조해 내야 하고. 이를 실천하는 방법으로 6+2시간 실천법. 업무 시간 중 6시간, 그리고 따로 확보한 2시간까지 하루 8.. 2012. 8. 20.
익숙한 것과의 결별 친구의 추천으로.. 괜찮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저자구본형 지음출판사을유문화사 | 2007-12-25 출간카테고리자기계발책소개변화경영전문가 구본형의 확고한 메시지, 변하라! 이 책은 우리... 내가 내용을 정리하는 것보다는 잘 정리해 놓은 글들을 연결해 두는 게 좋겠다.아래 몇 개. 더 찾게 되면 더하기로 하자. http://www.ringblog.net/1563 http://sdid3.tistory.com/entry/08%EB%85%84-%EB%8F%85%EC%84%9C-22-%EC%9D%B5%EC%88%99%ED%95%9C-%EA%B2%83%EA%B3%BC%EC%9D%98-%EA%B2%B0%EB%B3%84-%EA%B5%AC%EB%B3%B8%ED%98%95 http://blog.naver.com/Post.. 2012. 7. 31.
사표를 써라 책상 머리맡에 구본형 씨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다는 "40대에 해야 할 7가지 일"이라는 글을 붙여 두었다. 그 중 두 번째가 "사표를 써라"다. 이게 가장 인상적인 모양이다. 어제는 뒷자리 직원이 묻는다, 사표 쓸 거냐고. 나머지 여섯 가지는 왜 보지 않고 그것만 말하느냐고 대꾸했다. 사표를 써라. 온전히 그 뜻만은 아닐 거다. 아마 구본형 씨의 어느 책 내용을 정리한 것 같은데, 그 책을 읽어 봐야 정확한 뜻을 알 수 있겠지. "사표를 써라"는 도발적인 말 밑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붙어 있다. 직장에서 중역이 되든 나와서 창업을 하든 일단 사표는 써야 한다. 떠남이 목표일 때가 있다. 이때가 그때다. 떠나지 못하면 모욕을 당할 것이다. 조직의 안에 있든 밖에 있든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시작하라. 2008. 11. 5.
40대 10년 동안 해야 할 ... 다섯 가지든 일곱 가지든 중요하지 않겠지. 아래는 http://dailydream.tistory.com/417에서 가져온 내용. 읽어 보니, 아프다.무엇이 위대한 마흔 살 10년을 가능하게 만드는가.  첫째는 철학이다. 세상과 삶에 대한 자신만의 시선을 가져야 한다. 인생은 구체적인 것이다. 생각하고 행한 모든 것들이 바로 한 개인의 역사다. 다른 사람 들과 다른 시선, 다른 생각, 다른 행동이 바로 자신의 독특한 문명이다. 바로 이 차별적 구체성이 다양한 사회 속에서 나의 가치를 인정받는 길이다. 자신의 내면적 정조(情操)에 부합하는 철학을 계발하라. 둘째,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더 이상 미루지 마라. 그 동안 40대까지는 시키는 일을 하며 살았다. 습작의 시대였다. 그러나 .. 2008.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