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 아래 스샷에 있는 글을 올렸다.
이것을 본 친구 녀석이 어제 이런 말을 한다.
"스트레스 댓가로 월급을 받는 것은 아니지."
왜 아니냐고 물었더니,
"재미있는 일을 해야지. 왜 스트레스를 받아?"
이렇게 답한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월급까지 받으면 좋겠지만,
그런 경우는 흔하지 않다고 댓구하긴 했는데..
그 녀석이 부럽다.
그렇게 일해왔고, 지금도 그런 일터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인 거니까.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지.. 두려운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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