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1 행복의 중심 휴식 친구 추천 책 중 하나. 좋다. 공감하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인지 많이 새롭진 않다.평소 생각하고 있던 것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책을 읽다 보니, 나는 '비교적'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다른 사람들처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 미친 듯 살진 않았으니.물론 그래서 지금 이 모습이지만 말이다. 행복한 사람을 곁에 두라 한다.(전에 이영석씨 책과 강연에서, 나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라고 한 게 떠오른다.)그런데, 이 부분에서는 조금 삐딱한 맘이 생긴다. 누구나 다 어떤 면에서든 자기보다 나은 누군가와만 어울리려 한다면?반대로 더 나은 그 사람은 왜 부족한 사람을 왜 만나려 하겠는가?부족해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거, 그게 친구이고, 소통이 아닐까 싶다.나은 사람에게는 배우고, 부족한 사람에게는 .. 2015.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