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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구3

한홍구의 대한민국사 1권 지난 주말에 1권 읽었다. 안 읽어보신 분이라면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한다. 구글링해 보니 독후감 한 편 있다.http://moonlgt2.tistory.com/413 2008년 국방부 불온 서적에 포함되었다 한다.^^ 2003년 책이고, 한겨레21에 연재된 것을 모은 것이라니,10년도 더된 이야기다. 그런데도 아직 유효하다니 비극이다. 기억에 남는 몇 꼭지.태극기가 만들어진 과정에 대한 것.김두한에 대한 잘못된 평가.진짜 보수에 대한 이야기. 이땅에는 수구뿐.맥아더와 이승만에 대한 이야기 등. 2, 3, 4권이 남았는데, 나중에 읽을 생각이다.지금은 다른 더 중요한 것을 해야 하므로. 목차 1. 승리의 짜릿한 감격은 없었다 단 한번도 왕의 목을 치지 못한... 왕정은 왜 왕따를 당했나 대한민국의 법통을 .. 2015. 12. 14.
역사와 책임 모처럼 책을 읽다가 화가 났다. 이승만, 김기춘 등.조그만 거라도 하자.금방 달라질 거라는 헛된 기대는 하지 말자.그래도 희망을 갖고 뭐라도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하자. '사꾸라'는 되지 말자! 역사와 책임저자한홍구 지음출판사한겨레출판사 | 2015-04-06 출간카테고리역사/문화책소개바로잡지 못한 역사는 반복된다‘유신 시대’로, ‘자유당 시절’로...글쓴이 평점 2015. 10. 24.
한홍구 서해성의 직설 -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한 번 읽어 보세요. 저는 아래 구절에 너무나도 와닿습니다. 특히, 초단기 목표 지향! "한국 아이티산업의 문제는 첫째 대기업 위주, 둘째 하드웨어 위주, 셋째 정부든 기업이든 초단기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요." http://www.hani.co.kr/arti/SERIES/248/469730.html [한겨레/한홍구-서해성의 직설] “페이스북 저렇게 무방비로 놔둬도 됩니까”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정리하는 IT벤처산업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정의란 무엇인가 »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는 “사명감 없는 이들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운영하면 바이러스보다 부작용이 더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제43화 ‘소셜 백신’을 찾아라 ‘석좌교수’에 대한 오해부터 풀자. 그가.. 2011.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