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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10

한홍구 서해성의 직설 -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 한 번 읽어 보세요. 저는 아래 구절에 너무나도 와닿습니다. 특히, 초단기 목표 지향! "한국 아이티산업의 문제는 첫째 대기업 위주, 둘째 하드웨어 위주, 셋째 정부든 기업이든 초단기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요." http://www.hani.co.kr/arti/SERIES/248/469730.html [한겨레/한홍구-서해성의 직설] “페이스북 저렇게 무방비로 놔둬도 됩니까”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정리하는 IT벤처산업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정의란 무엇인가 »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는 “사명감 없는 이들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운영하면 바이러스보다 부작용이 더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제43화 ‘소셜 백신’을 찾아라 ‘석좌교수’에 대한 오해부터 풀자. 그가.. 2011. 3. 25.
[비빔툰] 무인 출근길 지하철에서 읽는 신문, 때론 짧은 만화가 깊은 생각으로 이끌기도 한다. 오늘 읽은 신문의 비빔툰. "인간을 위한다는 것" 과연 내가 일을 하면서 그런 비슷한 생각이라도 해 봤던가? 아니, 어쩌면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게 사치일 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이런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살아야 한다는 것, 그러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 그런 생각이 드는 아침이다. http://www.hani.co.kr/arti/cartoon/bibimtoon/372979.html 2009. 8. 26.
전두환, 일해공원 요새 신문을 읽다 보면... 참 기사 제목처럼 갈수록 태산이다. 갈수록 태산… 한겨레 | 2008.12.29 21:57 전두환 아호 딴 일해공원 이번엔 친필 새긴 표지석 경남 합천군이 ‘새천년 생명의 숲’ ... 합천군은 일해공원에 표지석을 세워 31일 자정 제야의 종 타종식 때 공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 2008. 12. 30.
이코노미21 덧붙임 (2019.04.26) 아래와 같은 댓글이 있어 덧붙여 둡니다. 2019.04.25 22:03김창섭 이코노미21은 몇 년 전부터 인터넷일간지와 월간지로 전환하여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검색어 때문인지 이 문구가 다음에 계속 노출되고 있으니 지킬박수님은 이 기사를 삭제 해 주실 수 있는지요.. 부탁드립니다 원글 (2008.11.04) 모르고 있었다. 구독자인데 언제부터인지 배달이 되지 않았고, 그 전에도 책상 위에 쌓여 있는 이코노미21을 보면서, 경제 문외한이 경제 공부해야 하는데 하는 부담만 느끼고 있었지. 그러다 오늘은 너무 심한 게 아닌가 싶어 인터넷을 뒤져 보니 망했단다. 그래서 배달이 오지 않는 것이었다. 1년 정기 구독을 신청했으니 아마 아직도 두어 달 남았다. 돈으로 치면.. 2008. 11. 4.
곰탕, 햄버거 안심하고 먹어도 되나? 연간 1억달러, 6500만달러를 더 챙길 수 있다는군요. 미국에서는 먹지 않는 부위를 우리에게 팔아서 말이죠. 그러니, 그쪽 사람들이 광분하는 것이겠죠. 참 답답합니다. 시청 앞에 한 번 더 나가야 하나... [시론] 곰탕, 햄버거 안심하고 먹어도 되나? / 우석균 한겨레 | 2008.06.24 20:00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2008. 6. 25.
쇠고기 논란과 문제의 본질 / 우희종 수입조건의 위험성과 미국 쇠고기의 위험성이라... 정확한 지적인 듯. [시론] 쇠고기 논란과 문제의 본질 / 우희종 지금 벌어지고 있는 미국 쇠고기 논란의 시작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조건으로 정부가 미국 쇠고기를… 2008. 6. 21.
한겨레신문 창간 스무돌 축하합니다. 1988년 5월 15일 첫 신문을 낸 한겨레가 오늘로 창간 스무돌을 맞이했다는군요. 아침 출근하며 두툼한 신문을 집어 들고서야 알았습니다. 어려운 시절 홀로 제 목소리를 내 왔고, 이제는 이런 저런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소중한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2008. 5. 15.
김재섭 기자 뒤집어 보기 김재섭 기자 뒤집어 보기 안철수 ‘남탓’ 않고 ‘실력부족’ 고백 신선 참 본받을 만 한 분이다. 뱁새가 황새 쫓아 가다가 가랭이 찢어진다 했으니 섣불리 흉내낼 수는 없지만 말이다. 사실 그 까닭이 진짜 어디에 있느냐보다, 외부에 있는 원인은 어쩔 수 없다는 게 더 중요할 게다. 할 수 있는 것은 내부를 바꾸는 것뿐. 다행히 그것이 효과가 있어 전체 흐름을 바꿀 수 있다면 좋겠지. 지난 주 가족여행을 갔다가 잠자리에서 문득 내가 지난 몇 년동안 뭘 했나 돌아 봤다. 딱히 무엇을 했다고 나열할 만 한 것들이 별로 없다. 씨니컬할 표현으로는 "땜빵", 주로 이곳저곳 구멍 난 곳을 메우고 다니다 보니 내세울 게 없구나. 생각해 볼 부분이다. 2008. 5. 13.
한겨레를 살리자? (2) 한겨레를 살리자?라는 글을 썼는데, 어제 민언련 소식지를 읽다 보니 민언련 (http://www.ccdm.or.kr/)에서 진짜로 노력 중이군요. 2008. 2. 6.
한겨레를 살리자? 삼성에 미운털이 박힌 한겨레가 광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나 보다. 안 그래도 별로 사정이 좋지 않다고 들은 것 같은데, 한겨레를 살리자는 운동이라도 있어야 하나? 참 답답하다. 세계적 기업, 우리 나라 최고 기업이라는 삼성이... ‘한겨레’만 뺀 삼성중공업 ‘대국민 사과’ 광고 태안 원유유출 사고를 낸 삼성중공업이 22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전국 일간지를 통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은 ‘대표이사 사장 김징완... [2008-01-22 22:04] [홍세화칼럼] 삼성과 한겨레 2008.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