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승1 다시 읽기 - 내 인생에 힘이 되어 준 한 마디 요새 맘이 복잡해..거실 책꽂이를 둘러 보다가.. 몇 해 전 읽었던 책을 다시 집어 들었다.마나님이 누군가에게 선물 받은 책이라는데.. 분명 나도 읽었던 기억이 남아 있다. 지은이가 기독교(?) 신자인지 종교적 색채가 조금 있긴 하지만,몇 가지 문구는 힘이 되기도, 자극이 되기도 한다.잘 살아야 한다.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것인지 이 나이 먹도록 모르고 있지만.어쨌든 지금 이 순간부터 더욱 잘 사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한다.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저자정호승 지음출판사비채 | 2006-03-08 출간카테고리시/에세이책소개시집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등을 발표한 시... 정호승 시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 2012.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