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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2

절묘한 판결 포청천이 따로 없구나. 벌금 100만원이면 의원직 상실인데, 유죄 선고에 껌값 80만원 벌금으로 안기고. 선고 내용을 보니, 원고에는 없는 내용이라 계획적으로 속이려던 것은 아니다? 푸헐... 짱구가 아니라면 그런 내용을 뭐하러 원고에 써 넣어 두나? 경쟁자와 상당한 표 차이로 당선? '상당한 표 차이'는 무슨 기준으로 누가 판단하나? 정몽준 뉴타운 공약 ‘유죄’ 벌금 80만원 한겨레 | 2009.03.17 19:25 ...발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정몽준(58·서울 동작을) 한나라당 의원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선거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는다. ... 2009. 3. 18.
정몽준이 받은 교통카드, 알고보니 '청소년용' 며칠 전 무슨 토론에서 정몽준 씨가 마을버스 요금이 70원이라고 한 모양이다. 그리고, 이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전당대회에서 T머니 카드, 그것도 청소년용을 번쩍 들어 올렸단다. http://humor.hani.co.kr/board/view.html?board_id=h_humor&uid=25932 그러고 보니 지지난 대선 때가 생각나는군. 정몽준 씨를 상대로 한 토론회. 어느 방청객이, 요새 인터넷에 스팸 메일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었다. 정몽준 왈, "요새는 스팸을 인터넷에서도 살 수 있나 보죠?" 헐... 2008.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