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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2

토익과 영어 성적은 무관? 아침 출근 길에 한겨레 신문을 읽는데, 왜냐면 코너가 눈에 띈다. ‘젊은이’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말아 달라 / 김지나 대한민국의 젊은이로 살아간다는 것, ‘88만원 세대’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읽다 보니 이런 구절이 나온다. 남들이 영어 자격증을 딸 때 진짜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일을 하며 영어회화 실력을 신장시켰고, 누구보다 영어회화에는 자신 있다고 생각했다. ... (중략) ... 차라리 그 시간에 토익 점수나 올려둘걸. 그때에야 다른 이들이 토익 점수에 목을 매는 이유를 깨닫지만 이미 늦었다. 이해가 잘 안 된다. 정말 영어회화 실력과 토익은 관련이 없나? 회사 일로 어쩌다 사람들 면접하다 보면, 외국에 가 1년씩이나 .. 2008. 10. 13.
이명박, 이경숙, 그리고 영어 영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입니다. 출근길에 신문을 읽다가 한겨레신문 왜냐면 코너를 보니, 예비교사의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참 적절한 지적입니다. [왜냐면] ‘예비교사’들은 실업자로 내몰리는 판에 / 박영미 지역별 고작 열댓명 뽑는 임용고시에0.1점차로 떨어지는 교원자격증 소지자들좋은 스승, 실력있는 선생이 되려4년간 열심히 공부한 그들을 두고인력부족... [2008-01-31 19:08] 한겨레 블로그에도 관련 글이 있어 트랙백 걸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http://blog.hani.co.kr/nura/7623 읽어 보세요. 문득 회사 면접이 떠오르더군요.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당연히 사람을 뽑고, 저 또한 많은 개발자를 만나게 됩니다. 이력서를 볼 때마다 영어 점수가 있는지, 그리고 .. 2008.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