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2 스트레스와 재미 페북에 아래 스샷에 있는 글을 올렸다. 이것을 본 친구 녀석이 어제 이런 말을 한다."스트레스 댓가로 월급을 받는 것은 아니지."왜 아니냐고 물었더니,"재미있는 일을 해야지. 왜 스트레스를 받아?"이렇게 답한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월급까지 받으면 좋겠지만,그런 경우는 흔하지 않다고 댓구하긴 했는데..그 녀석이 부럽다.그렇게 일해왔고, 지금도 그런 일터를 만들기 위해열심히 노력 중인 거니까.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지.. 두려운 숙제다. 2016. 2. 23. 금단 현상? 어쩌면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요새 유난히 티격태격 맘 속 다툼이 많다. 짜증스럽고 더 무심해지고. 전혀 내 뜻과 다르게 술을 입에서 뗀 지 한 달 하고도 보름. 엊그제 마나님이 옆에서 호가든 한 병 마시는데 얼마나 부럽든지.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쌓아 두니 엉뚱한 데서 폭발하는 듯. 그렇다고 뭐 딱히 크게 스트레스를 쌓고 사는 삶은 아니지만. 하여튼 조금은 푸근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술도 아니고 운동도 안되고, 그렇다면 무엇이 있을까? http://foselin.egloos.com/4148001 2009.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