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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3

소통할 때 상처 받지 않는 법 공적인 (어쩌면 사적인 경우도 마찬가지일 듯)소통에서 상처 받지 않기 위해 이렇게 해야겠다. 1. 꼬치꼬치 캐묻지 말 것.2. 부정적인 말은 절대 하지 말 것.3. 내 의견은 되도록 밝히지 말 것.4. 아무리 화가 나도 드러내지 말 것. 삶은 고행이다! 2016. 2. 22.
소통 친구랑 맥주 한 잔 하다가..그 녀석이 요새 꽂힌 자기 계발 이론이 있나 본데,그 설명을 듣다가 '비판'해 버렸다.그랬더니, 요놈이 이야기하다가 내 수준이 너무 낮아 소통이 안된다고 비난.순간 발끈하는 맘이 일어났는데..나중에 잠깐 생각해 보니 내 반응이 그 친구의 다음 반응을 불러온 듯.제 딴에는 좋은 이론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그것을 무시해 버리니 반발한 것이지.물론 내 수준이 낮은 것은 맞는 이야기고. 100퍼센트 인정. '소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에서 읽은 구절, 옳은 말보다는 사랑과 관심! 2014. 5. 10.
똥꽃 똥꽃 상세보기 전희식 지음 | 그물코 펴냄 치매 어머니와 함께 한 기록을 담은『똥꽃』. 이 책은 귀농한 농부 저자가 치매 어머니를 모시고 시골에 살면서 겪은 체험담을 모아 정리했다. 《똥꽃》에는 사로고 한쪽 다리를 못 쓰게 된 노모에게 치매 증상이 생기면서 아들인 저자가 시골의 빈집을 구해 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일반적인 상식을 벗어나 시골의 변화하는 계절 속에서 치매 어머니의 자연 치유 기록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이 책은 한겨레 신문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지은이 전희식 씨가 쓴 노인의 날 맞이 칼럼도 한 번 읽어 보시구요. 지난 1월 KBS2 인간극장에서도 소개되었으니 VOD로 보실 분은 방문해 보세요. 지은이가 운영하는 카페 "부모를 모시(려)는 사람들"에도 가입하시고. 부.. 2008.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