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5

"삼성을 생각한다"를 읽고 싶어졌다 삼성과도요타왜최강인가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관리 > 기업경영일반 지은이 이채윤 (열매출판사, 2006년) 상세보기 아마도 앞서 읽은 "발렌베리의 신화"라는 책과 함께 사 둔 것 같다. 얼마 전 대규모 리콜 사태로 휘청거리고 있지만 도요타의 힘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하지만, 삼성에 대한 내용을 읽다 보니 도요타에 대한 설명마저도 믿음이 안 간다. 이제 "삼성을 생각한다"라는 책을 읽어 볼 차례인가? 2010. 7. 27.
삼성이 발렌베리가 될 수 있을까? 존경받는기업발렌베리가의신화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일반 > 해외경영이야기 지은이 장승규 (새로운제안, 2006년) 상세보기 이 책도 오래 전 사 놓은 것인데, 바로 앞서 읽은 "쾌도난마 한국경제"에서도 발렌베리 이야기가 나오길래, 먼지를 털어 내고 읽어 보았다. 글쎄다. 발렌베리에서는 삼성보다는 오히려 대우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삼성이 발렌베리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해 묻고 있는데.. 이 책에 답은 없다. 많이 달라서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만 있을 뿐. 2006년도 책인데, 4년 이상 지난 지금도 삼성과 발렌베리에는 공통점보다 차이점이 더 많은 것 같다. 참 어려운 문제다. 2010. 7. 24.
삼성이 웃는다! 삼성은 좋겠다. 아니, 이건희 회장은 좋겠다가 맞겠군. 아래 기사에서 몇 구절 옮겨 왔다. 항소심 재판부는 ‘주주 배정이든 제3자 배정이든 회사에 손해가 없으므로 죄가 안 된다’는 논리로 이런 난점들을 피해 갔다. 재판부는 “배정 방식과 상관없이, 저가로 발행해 기존 주주들이 손해를 봐도 그만큼 신규 주주들이 이익을 얻게 돼 결과적으로 회사에 끼친 손해는 없다”며 “민사소송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지만 배임죄를 물을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더 큰 문제는 삼성 하나로 끝날 일이 아니라는 데 있다. 2심 판결이 대법에서도 그대로 유지되면 재벌들의 비상장회사를 통한 경영권 승계가 자유로워진다. 전환사채 등을 싸게 발행해 2세나 3세 등에게 넘겨준 뒤 이를 통해 그룹을 장악하는 게 아무런 죄가 안 된다고 했으니.. 2008. 10. 14.
경향만평 - 달인 2008. 4. 7.
한겨레를 살리자? 삼성에 미운털이 박힌 한겨레가 광고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나 보다. 안 그래도 별로 사정이 좋지 않다고 들은 것 같은데, 한겨레를 살리자는 운동이라도 있어야 하나? 참 답답하다. 세계적 기업, 우리 나라 최고 기업이라는 삼성이... ‘한겨레’만 뺀 삼성중공업 ‘대국민 사과’ 광고 태안 원유유출 사고를 낸 삼성중공업이 22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전국 일간지를 통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은 ‘대표이사 사장 김징완... [2008-01-22 22:04] [홍세화칼럼] 삼성과 한겨레 2008.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