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1 죽기 살기로 3년만 요새 꽤 책을 많이 읽는 편이다.집앞 엎어지면 코 다칠 거리에 조그만 도서관이 생긴 탓에주말에 하루 정도는 도서관에서 지내곤 한다. 책을 읽는 것은 좋은데, 문제는 방향이 없다는 것.이 책 저 책 걸리는 대로 읽다 보니, 아주 잡다하다.그나마 책을 '읽는다'는 것에 뜻을 두고,좀 시간이 지나면 방향이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벤츠 영업으로 성공한 신동일씨 책이다.따져 보니 나보다 한 살 어리다. ㅜ.ㅜ성공한 사람이라 다르긴 다르다.'배수진'을 치고 임하는 게 앞서 읽었던 어떤 책에 나온 것과 비슷. IT를 영업에 활용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웃룩, PDA 등)전산 전문가가 보기에 그닥 어려운 것은 아니다.그래도 이게 의미가 있는 것은, 영업 분야에 처음 적용했다는 것.결과로야 별것 없어 보여도 당시에.. 2015.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