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1 The 희망 모처럼 지난 주말 책을 읽고 싶은 맘이 조금 들었다.마나님께서 작년에 선물 받았다는 책. 가벼워 보여 집어 들었고, 가볍게 읽었다. 피아니스트 이희아.손가락만 네 개인 게 아니라 다리도 짧다고 한다.대단한 사람. 그리고 더 대단한 이희아의 어머니, 우갑선씨.책을 읽고 벅스에서 이희아의 연주를 들었다. 까막귀지만 괜찮다. 재즈 가수 윤희정의 노래도 벅스에서 시도.하지만 내 취향이 아닌 듯. 듣다가 별로라 중단. 열네 사람 모두 성공한 분들이다.그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이겨 냈고.가장 중요한 것은 '시도했다'는 점이 아닌가 싶다.'수주대토'의 맘으로 기다리고만 있어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법.하지 않으면 가능성 0%, 시도하면 50%, 성공하면 100%라..물론 좀 작위적이긴 하지만, 시도하면 .. 2014.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