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2 다짐 요새 세상 돌아가는 것, 특히 정치에 관심이 많다. 어쩌면 백수라는 상황 탓이 큰 것인지도 모르겠다.물론, 좋게 생각할 수도 있다.나이 들면서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다는 식으로.까닭이 무엇이든 지나치다는 것을 인정해야겠다. 어차피 소시민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총선이 코앞이지만, 내가 행사할 수 있는 표는 달랑 두 개.여전히 고지식(?)한 탓에 새누리당에 표를 줄 수는 없고,지역구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되겠지.국민의당 후보도 봐야겠지만, 그닥 기대는 안된다.비례대표는 아마도 정의당을 찍겠고. 이제 다짐을 해야 할 때다. 1. 정치에 대한 관심을 줄이자.내가 바꿀 수 있는 것도 없는데 마음 고생할 필요 없다.다른 이 글도 멀리 하고, 페북 글쓰기도 되도록 하지 말자. 2. 먹고살 궁리 .. 2016. 2. 17. 지팡이와 밀짚모자 때론 백 마디 말보다 정말 한 조각 그림이 사람의 맘을 울릴 때가 있다. 아는 이 블로그 갔다가 보게 된 만평.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228 2009.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