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어부1 문득 생각난 이야기 왜일까? 하여튼 문득 생각난 이야기. 인터넷 뒤져 옮겨 본다. 행복이란 무엇일까? 나는 행복한가? 행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나? 한 미국인 사업가가 멕시코의 해안 마을에 있는 부두에 앉아 있는데 마침 어부가 작은 보트를 정박했다. 배 안에는 커다란 물고기가 네댓 마리 있었다. 미국인은 어부가 잡은 고기가 아주 좋아보인다고 칭찬하면서 그것들을 잡는 데 얼마나 걸렸냐고 물었다. "잠깐이지요."라고 멕시코인이 대답했다. 그러자 미국인은 오랫동안 바다에 있으면서 고기를 왜 좀 더 많이 잡지 않았는지 물었다. 멕시코인은 자기 식구들이 당장 살아가는 데는 이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저자 미국인이 멕시코 어부에게 다시 물었다. "그러면 남은 시간에는 뭘 하시나요?" "늦게까지 자고, 고기를 좀 잡고, 우.. 2008. 1. 30. 이전 1 다음